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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커넥션 Ⅱ

스웨덴 커넥션 Ⅱ
제목 스웨덴 커넥션 Ⅱ
기간 2019-03-29 ~ 2019-03-31
시간 금 8PM 토 3PM 7:30PM 일 3PM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가격 R석 40,000원 S석 30,000원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
관람시간 140분(인터미션 포함)
문의 02-3472-1400
선오픈 : 2.12(화)
일반오픈 : 2.13(수)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국립현대무용단 x 스웨덴 스코네스댄스시어터 안무 교류 프로젝트

 

안무 페르난도 멜로 장혜림 리디아 보스
예매하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국립현대무용단 금반디 선오픈 2.12 / 일반오픈 2.13

스웨덴커넥션2 포스터 다운로드

 


안무
 김용걸
페르난도 멜로 Fernando Melo
2018 스웨덴 파견 안무가 작품
두 점 사이의 가장 긴 거리

〈두 점 사이의 가장 긴 거리〉는 '경계'를 주제로 시작된다. 안무적 구성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장벽들 간의 교섭, 가까운 거리를 넓은 공간의 확장으로 바꿀 수 있는 그 장벽들의 힘 그리고 '연결'에 대한 인류의 궁극적인 필요를 추상적인 방식으로 그려낸다.

 
 
안무 페르난도 멜로
출연 김민진, 서보권, 이태웅, 손대민, 이유진, 홍호림
 
 
 

김설진

장혜림 Jang Hyerim
2019 한국 파견 안무가 신작
제(祭)

춤의 기원은 '제의'로부터 시작된다. 이 시대의 '제의'는 어떠한 형태를 가지며 어떠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을까? 성서에 등장하는 구약시대의 '번제(Burnt offering)'는 거룩한 제물을 바치거나 음식을 차리는 제사법인 아닌, 제물을 태워 그 향기를 올려드리는 제사법을 말한다. 안무가는 죽음으로 가는 시간을 태워 의미를 만들어 내는 인간의 삶과 같이 제물을 태워 향기를 올리는 행위에서 숭고한 아름다움을 느꼈다. 반복적 일상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삶에 '번제'의 의미를 더하여 노동으로 태워지는 그들의 삶이 결코 헛되이 버려지지 않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현대의 '제의'를 연출한다.

 
 
안무 장혜림
음악 이영주
출연 마리아 아바우레아, 새뮤엘 덴턴, 아네테 엘네, 리카르도 찬도나
 
 
 

김보람

리디아 보스 Lidia Wos
2019 스코네스 댄스시어터 레퍼토리
군중의 스냅샷

〈군중의 스냅샷〉에서 관객은 자신이 속한 현실에 대해 이해하려 노력하는 8명의 사람들(무용수)을 만난다. 각자가 개인으로서 혹은 집단에 속한 사람으로서 소통하고 관계하고자 하는 시도를 다양한 이미지와 장면들로 구현한다. 작품 속 사람들은 집단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 속 보편적인 성취에 대한 욕망을 가진 한편, 자유에 대한 갈망과 특별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그 이면의 감정들과 경쟁한다. 뒤틀린 이미지, 독특한 캐릭터, 기이한 상황들로 가득한 안무가 리디아 보스의 세계관을 만날 수 있다.

 
 
 
안무 리디아 보스
출연 패트릭 브라그델 에릭손, 매튜 브래넘, 키트 브라운, 안나 보라스 피코 이오르고스 펠라기아스, 크리스티안 레프슬룬드, 엠마 발리마키, 징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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